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카쿠라 쥬조 (문단 편집) ==== 미래편 ==== 1화 초반부에 무나카타, [[이자요이 소노스케|이자요이]]와 함께 초고교급 절망이 된 [[니다이 네코마루]], [[페코야마 페코]], [[오와리 아카네]]와 싸우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미래기관]]에서 [[나에기 마코토]]에 대한 일로 회의에 참석하였고, 온건파들이 이 정도면 절망의 전당들도 많이 없어진 거라고 하자 이에 위에 나온 대사를 말하면서 성미 급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나에기가 [[키리기리 쿄코]], [[아사히나 아오이]][* 아사히나는 지부장이 아니지만, 13지부의 대리로서 참석하게 되었다.]와 함께 회의장에 도착하자 무나카타의 명에 따라 나에기를 구속하고, '[[에노시마 쥰코]]를 쓰러뜨린 히어로 님'이라면서 은근슬쩍 조롱하는 듯한 말을 하더니 난데없이 나에기에게 '''린치를 가한다.''' 아무런 저항 없이 순순히 구속을 받았음에도 이러는 건 단순한 분풀이.[* 이 행동에 미래기관 간부진은 당황하거나 사카쿠라를 제지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이는 절망들에 대해 미래기관 간부진들의 인식이 매우 최악이라는 것과 그런 절망들을 빼돌리고 풀어준 나에기의 행동이 미래기관 내부에서 얼마나 큰 반발을 샀는지를 보여주는 연출이기도 하다.] 두번이나 때려서 나에기가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됐음에도 부족한지 나에기에게 얼른 일어서라고 독촉했지만, [[그레이트 고즈]]가 제지하고 무나카타가 그쯤 해두라고 하자 혀를 찬다. 이 공격으로 인해 나에기는 급소를 맞아서 한동안 일어서지도 못했고, 몸을 일으켰을 때 입가에서 피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에 키리기리가 부상을 입었으니 치료 시간을 달라고 하자 그냥 생채기라면서 심문을 계속 하려고 했으나, 무나카타가 심문을 미루면서 유키조메에게 나에기를 치료하라고 하면서 제지됐다. 이후 [[미래기관]]이 습격을 받자 무나카타의 명으로 나에기를 제압했는데,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서 나에기가 힘들어했는데도 과격하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인다. 2화에서는 유키조메의 상태를 확인하지만 결국 시체인것을 확인. 왜 하필 유키조메가 죽었냐는 모습을 보인다. 이중에 있는 습격자를 죽여야 한다는 의견을 내세웠으며 이 때문에 죽이지 않고 구속만 하자는 나에기와 또 대립한다. 나에기가 초고교급 절망들과 한패라 여기고 있는지 습격자를 찾아서 구속해둬도 나에기의 초고교급 행운으로 나올 수 있다는 의견을 꺼낸다. 계속 나에기를 과도하게 부축하자 보다못한 아사히나가 "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라고 소리를 쳤는데 이를 듣고 아사히나에게 위협을 가하려 한다.[* 3화에서 밝혀지는 아사히나의 NG 행동에 따라, 만약 그가 아사히나를 공격했다면, 한 방에 아사히나와 반다이 둘 다 죽었을 것이다.] 반다이와 미타라이가 말려보지만 끝까지 멈추지 않고 미타라이를 다리로 찍어버려 폭력을 휘둘렀고 ~~이때 죽였어야 했다.~~, 이때 NG 행동 '__참가자의 폭력을 목격한다.__'에 의해 '''[[반다이 다이사쿠]]가 사망하고 만다.''' 정작 본인은 자책하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았다. 무나카타의 의견에 따라 다수결로 정해 습격자를 처단하는 것으로 결정, 당연히 나에기가 습격자로 몰리고, 이에 사카쿠라는 '''나이프'''까지 뽑아들고 처단하려 하나 [[키리기리 쿄코|나에기의]] [[아사히나 아오이|처단에]] [[그레이트 고즈|찬성하지 않는]] [[겟코가하라 미아야|사람들]]에 의해 놓치고 만다. 이후 무나카타와 다시 합류하고, 자기는 평소처럼 무나카타를 호위하면 된다며 무나카타만이 우리들의 희망이자 그가 있다면 미래기관은 다시 일어설수 있다고 얘기한다. 나머지 잔당들은 모두 처단할 것이라며 유키조메의 복수를 다짐한다. 3화에서는 나에기의 연설을 들은 무나카타가 직접 맞이하러 간다고 하자 본인은 그 동료들을 처리하겠다며 헤어진다. 그리고 이후 뒤돌아서 있는 [[키리기리 쿄코]]에게 의자를 던지지만 저격에는 실패한다.[* 이때 작화오류가 보인다. 키리기리가 피한 직후 의자 팔걸이 하나가 망가졌는데 다음 장면에는 멀쩡히 붙어있다.] 이때 한 말을 들어보면 '''진짜 키리기리를 죽여버리려했단 걸 알 수 있다.''' 정말 선언대로 무나카타'''만'''을 철저히 보호하고, 방해되는 인물들을 하나하나 처리해 나갈 듯 보인다. 4화에서는 3화에 이어 키리기리를 습격하나 [[텐간 카즈오|텐간]]의 암기와 강력한 전투력에 역관광을 당하여 기절하고 손을 묶이게 된다.[* 이 때 사카쿠라는 텐간 회장을 상대로 주먹으로 치려다 말았고, 회장 역시 바로 주먹 앞에 얼굴을 내밀었는데도 때리지 못 한다. NG 행동 때문으로 추정. 주먹을 내지르다 '아!'라고 실수한 듯한 신음을 내며 멈추고 동공이 흔들릴 정도로 당황하는 걸로 봐서 본능적으로 간격에 들어온 상대에게 주먹을 뻗었다가 가까스로 멈춘 듯 하다.] 이때 키리기리를 공격한 이유는 나에기 마코토가 절망의 잔당이니 그 동료도 똑같은 잔당일거라는 이유. 허나 그후 무나카타의 행동을 저지하기위해 텐간 일행이 움직이느라 노마크로 방치되었고, 금방 다시 일어나서 무나카타의 명령으로, 도주한 나에기와 아사히나, 겟코가하라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겟코가하라가 자신을 가로막으며 미사일을 날리자 힘겹게 회피한다. 이어서 겟코가하라가 다음 병기를 꺼내기 전에 먼저 발차기를 날려 제압 후 바로 추격을 속행한다. 이때 뭔가 미심쩍은 표정을 지은 것으로 보아 겟코가하라의 [[로봇|정]][[모나카(단간론파 시리즈)|체]]에 대해 대충 눈치를 챈 것일지도? 5화에서는 나에기를 급습하면서 등장한다. 이에 아사히나가 무기를 들고 나섰고, 그녀가 초고교급 복서인 주제에 주먹을 사용하지 않고 무기를 사용하네라고 비꼬면서 정곡을 찌르자 너희 따위에게 쓰기엔 주먹이 아깝다는 식으로 둘러댄다. NG 행동이 주먹과 관련된건 거의 확실한 부분. 그후 아사히나와 둔기 VS 둔기라는 기묘한 구도로 싸우게 되는데 아사히나는 일단 여자인데다가 주먹이나 발에 의한 타격을 받으면 안된다라는 리스크가 있음에도 오히려 사카쿠라의 무기가 제압된다. 또한 뒤에서 갑자기 등장한 [[키무라 세이코]]의 일격에 날아가 쓰러진다. 이때 받은 타격과 직후에 다시 등장한 겟코가하라의 미사일의 영향이 상당했는지 나에기 일행이 뻔히 도망가는걸 보면서도 일어서서 추격하지 못하고 놓쳐버린다. 이 우연스러운 도움에 대해 이게 나에기 마코토의 초고교급 행운이라는 것인가라는 평가를 한다. 6화에서는 무나카타의 회상에서만 등장했다. 절망편 1화에서 등장하는 74기생 3인의 사진이 찍히는 장면이다. 챔피언 벨트를 가지고 있었고, 자신의 입으로 '''세계도 제패했으니'''라는 말을 하는 걸로 봐서는 절망편 프로필에 언급된 것처럼 그 시점에 이미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8화에서는 키리기리 일행이 있던 방을 급습한다. 이번에야말로 키리기리를 죽이겠다며 으름장을 놓지만 키자쿠라의 도발에 그를 먼저 공격하려 하다가 함정에 걸려 어깨에 창이 꽂히는 큰 부상을 입는다. 그의 NG 행동이 주먹으로 공격한다는 게 밝혀진 것은 덤. 키자쿠라의 도발에 더는 무나카타를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그와 비웃고 있는 에노시마 쥰코의 모습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절망편 시점에서 그녀에게 한번 당한 적이 있었던 듯 하다. 안도에게 세뇌당할 뻔하지만 창을 뽑아버리며 세뇌를 풀어버리고 ~~종류는 다르지만 세뇌를 무시한 유일한 인물이다~~, 나가는 방법과 관련이 있다는 말에 일단 키리기리의 추리를 '''얌전히''' 듣는다. 이때 다른 미래기관의 죽음을 보고도 꿈쩍도 안 하던 녀석이 키무라의 죽음 소식을 듣고 반응하는 모습이 보인다. 키리기리가 비밀 출입구를 발견해서 추리를 마치자, 이딴 게임은 끝이라며 키리기리 일행도 제쳐두고 문을 열려고 한다. 물론 그가 빠져나가면 죽게 되는 안도가 필사적으로 막고 있으며, 두 사람이 소동을 일으키는 틈을 타 미타라이와 키리기리는 다른 곳으로 향한다. 9화에서 건물붕괴덕에 루루카가 나가떨어지면서 문을 여는데는 성공했지만, 연결된 곳은 바깥이 아닌 해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키무라가 사망할 때 뒤에서 물이 흘려나왔는데 그 이유가 바로 해저였기 때문이라는 것을 여기서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무나카타와 만나 여태까지의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며 결심을 굳힌다. 이 와중에 무나카타 그 자신이 직접 말한 텐간 살해 등의 극단적인 행동과 키무라가 죽었다는 것에 대해 아무 반응을 하지 않는 것에 놀라면서도 애써 무나카타를 옹호해주려고 한다. 꽤나 당황스러웠는지 말투도 조심스러워지고 가끔씩 더듬기까지 한다. 그리고 '''"무나카타... 너에게 해야 할 말이 있어, 사실 나는..."'''이라고 말하다... [[파일:external/i1.ruliweb.com/156fae4b6e7175259.jpg]] >'''어째서...어째서야...!''' '''가장 믿었던 상대인 무나카타에게 복부를 찔린다.''' 어째서 그랬냐는 사카쿠라의 말에 '''"이유는... 알고있을텐데..."'''라고 응대당한다. 무나카타의 검은 발도하면 고열로 가열되는 무기로 보이므로, 검에 의한 관통상에 고열의 화상까지 입어 굉장히 고통스럽게 당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9화 오프닝에서 공개되었던 생존자 수는 9명이었고 그 화에서 리타이어 한 인물들--과 로봇--이 4명이었는데 10화 오프닝에서 공개된 생존자 수는 '''6명'''이었다. 정황 상[* 나에기가 무나카타에게 갔을때 겟코가하라의 안드로이드가 양단된 잔해를 보고 놀라는 장면이 있는 반면 사카쿠라는 아예 나오지 않았다. 안도는 상태가 상태이고 키리기리는 NG행동으로 사망해버려서...] 9화에서 리타이어한 인물 중 그나마 생존 확률이 가장 높았고 결국 '''살아있었다.''' 무나카타가 그의 명령에 복종하는 사카쿠라를 공격한 이유는 미래편 10화와 11화에 걸쳐서 밝혀진다. 우선 미래편 10화에서 5화에서 텐간 카즈오에게 물어본 질문의 대답이 공개되었는데, 텐간이 미래기관 모두가 습격자라고 말했었고,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나에기는 물론 사카쿠라와 유키조메 둘 다 예외는 아니다]]라고 말했었다. 게다가 무나카타는 유키조메의 시신에서 유키조메가 절망화 한 사진을 목격해서 심정적으로 몰렸였는데, 사카쿠라가 절망편 10화에서 협박을 당해 흑막을 알고있었음에도 거짓으로 보고했기 때문에 그 역시 절망의 잔당이라는 의심을 해서 그런 것. ||<-6> {{{#white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white 단간론파 3 미래편}}}]]의 에피소드 별 사망자'''}}} || ||<-2> '''9화 / 4회차 타임리밋''' ||<|3>→|| '''11화''' ||<|3>→|| '''12화''' || ||'''전 초고교급 제과장인 /''' '''미래기관 제 8지부 지부장''' ||'''{{{#white 전 초고교급 탐정 /}}}''' '''{{{#white 미래기관 제 14지부 지부장}}}''' ||'''{{{#white 전 초고교급 복서 /}}}''' '''{{{#white 미래기관 제 6지부 지부장}}}''' || '''{{{#ffffff X}}}''' || || [[안도 루루카]] || [[키리기리 쿄코]] || '''사카쿠라 쥬조''' || X || [[파일:juzodead.png]] >'''[[무나카타 쿄스케|비록 버림받았지만, 역시... 살아남아줬으면 좋겠는데...]]''' 11화에서 나에기가 습격자가 되어 자살하려는 순간 기적적으로 등장해서 자살을 막는다. 뱅글이 달린 팔목을 아예 끊어버려서 잠들지 않을 수 있었다고. 이후 [[오오와다 몬도|나에기에게 자신도 이기지 못한 에노시마 쥰코를 이겼다는 것에 대해 질투를 하고있었다고 고백했고]], 그래서 무나카타가 나에기를 죽이려고 하는 행동을 좋아했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자신은 또 지키지 못했고 무나카타에게 배신까지 당했으니 한심하다며 자책하자 나에기에게 무나카타는 자신을 절망의 잔당이라고 오해했다는 말을 듣는다. 그 말을 듣고 광소를 지은 뒤 혼자서 나에기와 반대 방향으로 비틀거리며 걸어가며, 슬퍼하면서도[* 이 때의 [[스와베 준이치|담당 성우]]의 다 꺼져가는 듯이 자책하고 광소를 짓는 연기가 매우 좋다.] 목숨이 끊어져가는 순간 배전실로 찾아가 차단기를 모두 내려서 전산장비를 모두 종료시킨다. --사실상 11화의 진주인공--[* 11화에서 미래편도 [[데우스 엑스 마키나|세뇌빔]]이라는게 드러나서 평가가 박해진 것과 별개로 사카쿠라는 선술한 행적으로 인해서 평가가 상승했다. 마치 진히로인 보정을 받은(...) 작화와 성우의 훌륭한 연기는 덤.] 그리고 자신이 끝까지 살아남길 바랬던 인물의 이름을 말하며[* 말할 힘조차 없어서 입모양만 나왔기 때문에 정확히 무슨 말을 했는지는 알기 힘들지만 대만 방영본 자막에 '쿄스케'로 표기되어 있다.] 마지막 차단기를 내리고 과다출혈로 사망. 무나카타가 뒤늦게야 진상을 알고 달려갔지만, 이미 사카쿠라는 숨을 거둔 뒤였다. 이후 무나카타는 그의 앞에서 자신은 항상 늦는다며 자책하는 눈물을 흘린다.[* 자고로 무나카타는 유키조메가 사망한 뒤에도 눈물을 보이지 않았던 인물이다. 비록 사카쿠라가 가졌던 연모의 감정을 가졌을 확률은 희박하나 그 역시 무나카타에겐 동료 이상의 존재인 것.][* 청순한(...) 사카쿠라의 작화버프에 표정도 싱긋 웃고있어서 더욱 애틋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